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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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오르는 롤러코스터, 국내 최대 체험형 공공예술

스페이스워크는 포항 환호공원 정상부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공공예술 작품으로, 독일 작가 하이케 무터와 올리히 겐츠가 설계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닮은 은빛 철제 트랙 333m와 717개의 계단을 직접 걸으며 오르내리는 방식이 독특하며, 2021년 완공 이후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36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POSCO가 포항시에 기부한 작품으로,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걸어서 오르는 조형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멀리서 보면 곡선형 레일이 놀이기구처럼 보이지만, 스페이스워크는 동력 없이 사람이 직접 계단을 밟고 오르내리는 보행형 작품입니다. 최고 높이 25m, 지름 60m의 원형 루프는 시각적 절정을 이루지만 실제 통행은 불가능합니다.

포스코가 시민에게 선물한 철의 예술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2001년 POSCO가 200억 원을 기부해 조성한 환호공원은, 2019년 포스코와 포항시의 협약으로 다시 한번 117억 원이 투입되며 지금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했습니다. 2년 7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21년 완공, 포항시에 기부채납되었습니다.

낮과 밤,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얼굴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낮에는 영일만 수평선과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제철소까지 한눈에 담기고, 해 진 뒤에는 난간에 내장된 LED 조명이 철제 트랙을 따라 켜지며 도심 야경과 겹쳐집니다. 2022년 한국강구조학회 '올해의 구조물상', 2023년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습니다.

Opening hours10:00 ~ 20:00
Duration1~1.5시간 (트랙 왕복 기준, 공원 산책까지 포함 시 2시간)
Closed매월 첫째 주 월요일 (공휴일 겹치면 다음날)
Highlights333m 체험형 트랙, 717개 계단, 영일만·영일대해수욕장 조망, 야간 LED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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