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만나는 첫 한국, 바다 위의 하이웨이
인천대교는 영종도(인천국제공항)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21.38km의 대한민국 최장 교량으로, 주경간 800m의 사장교 구간은 국내 1위·세계 7위 규모입니다. 주탑 높이 238.5m는 63빌딩과 맞먹으며, 세계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인천공항에 내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땅에서 처음 마주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인천대교는 영종도부터 송도까지 21.38km에 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교량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향할 때나 송도로 갈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길이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땅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다리는 일직선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으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인천항을 드나드는 대형 선박의 항로와 직각으로 교차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주탑 둘레에는 '충돌방지공'이라는 바둑알 모양의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세워 선박 충돌 위험까지 차단했습니다.
착공 당시부터 영국 유로머니誌의 '올해의 PF 최우수상', 일본토목학회 '다니까상', 미국토목학회 'OCEA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63빌딩과 맞먹는 238.5m 주탑 높이는 사장교 기준 세계 7위, 국내 1위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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