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독립을 선포한 동화 같은 섬,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은 청평댐 건설로 생긴 북한강 위의 반달 모양 섬으로, 2006년 스스로를 '나미나라공화국'이라 선포하고 자체 여권과 화폐, 우표를 발행하는 독특한 문화예술 테마 섬입니다.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과 잣나무 길이 만드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가 되며 한류 관광의 상징이 되었고, 지금도 동남아 · 중화권 관광객이 한국 방문 시 빼놓지 않는 필수 코스로 꼽힙니다.

2006년 남이섬은 스스로를 '나미나라공화국'으로 선포하고, 입도 시 여권 스탬프를 찍어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실제 국가는 아니지만 이 재치 있는 콘셉트 자체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깁니다. 남이섬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 공연, 행사, 전시, 이벤트, 액티비티 및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입니다.

1977년 서울대 농대에서 옮겨 심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이제는 하늘 높이 자라 만든 이 길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두 주인공인 배용준(욘사마)와 최지우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로 등장하며 전 세계 한류 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남이섬 내에는 6개 테마의 멋진 자연으로 이루어진 산책길에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 국립호텔 호텔정관루는 남이섬의 달밤, 별밤, 새벽 물안개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숙소입니다. 본관 정관재와 별관(콘도별장, 투투별장, 아뜰리에별장, 게스트하우스)으로 이루어져 있어 구성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본관의 44개 객실은 화가, 공예가, 작가 등 세계 유수의 예술가들이 직접 꾸며 어느 하나 같은 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인실에서 4인실(스위트룸), 침대형(더블, 트윈)과 온돌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별도 요청 시 원하는 디자인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별관은 서쪽 강변에 늘어선 콘도별장 8개 동 및 투투별장 5개 동, 복층 구조의 독채인 아뜰리에별장 3개 동 및 야외수영장 워터가든 주변 게스트하우스 4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콘도별장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4인에서 최대 10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투별장은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강변의 작은 독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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